[국내여행]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국내여행]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종종 가곤 하는 장소 중 하나인데, 전시를 보러 간다는 의미도 물론 있지만 그 장소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경복궁 동쪽에 위치한 고즈넉한 동네. 그 가운데 위치한 커다란 미술관과 정원이라니. 그냥 그 공간을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세 가지로, 나 너의 기억, 데이터의 바다,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이다. 오랜만에 미술관 구경이나 가야지 하고 나섰던 날이 마침 7월의 마지막 수요일이라 감사하게도 무료입장을 할 수 있었다. 원래는 티켓 발권하는 곳을 막아두고 직원분들이 모바일로 예약만 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계셨음.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이 종종 있는 날이니 미리 찾아보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예약은 국립현대미술관 모바일웹에서 휴대폰 번호 인증만 하면 금방 가능했고 4천 원 입장료 없이 무료입장 가능. 전시는 모두 지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아직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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