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0월 2주차 - 틔운 식집사 일상


[주간일기] 10월 2주차 - 틔운 식집사 일상

지난 10월 3일에 심은 루꼴라와 비타민이 이제 그래도 오센티 이상 자라서 본연의 이파리가 나오려고 하는 중이다. 이제까지 심었던 식물들은 모두 땅속에서 뭘하는지 한참을 모르다가 나중에서야 보곤 했는데 틔운으로는 첫 싹이 나는것부터 볼 수 있으니 너무 신기하고 좋으네. 아침저녁으로 요 쪼꼬미들을 들여다보게 된다. 자기를 좀 그렇게 들여다보라는 남편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초엔 분명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추웠는데 다행히 중간에 따뜻해져서 공원도 갔다오고 샌드위치 맛집도 팝콘맛집도 갔다왔다네 주말엔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이렇게 시월 둘째주도 안녕. 해가 점점 짧아지는 것이 좀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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