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페 등업 겨우 완료ㅣ지난 겨울 수요일의 육와일기


드디어 카페 등업 겨우 완료ㅣ지난 겨울 수요일의 육와일기

드디어 카페 등업! 너무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카페 활동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데, 우리 백수깜수 반반 섞은 - 흑백와를 입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계획으로 달팽이 카페에서 열심히 등업하려고 노력했다 살면서 처음으로 카페에 열심히 글을 쓰는데 12월에 가입해서 4월에나 겨우 등업 , 맘만 먹으면 2-3일 안에 등업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던데 ㅎㅎㅎㅎ 암튼 이제는 게시글은 좀 쉬고, 입양을 준비해 볼 생각인데 보니깐 등업 후 볼 수 있는 입양 후기들이 너무 귀여웠다. 아무튼, 카페에서 댓글 활동을 좀 하려고 하다 보니 느낀 건데 나이가 어린 집사님들이 정말 귀엽고 글도 아기자기하다. 그래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집사님들 보이면 댓글을 남겼던 기억이 - 그리고 4년, 6년 키우시는 집사님들도 있었는데 정말 배울 것도 많고, 나만의 존경심도 느껴졌다. 우리 애들도 그렇게 오래 살아서 10살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셨으면 싶다. 달팽이들도 다 너무 귀여워가꾸 환장 그리고 가끔씩 정신 나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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