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들어본 '살구청' 그리고 오늘와인한잔


처음으로 만들어본 '살구청' 그리고 오늘와인한잔

1. 살구청 만들기 시골집 살구나무에 살구가 아주 많이 열렸다. 아주 맛있게 열린 살구들을 모두 수확해서 시골집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깜빡해버렸다...ㅠ 상태가 조금 안좋아졌지만 먹기에 큰 문제는 없어보였고, 양도 꽤 많아서 청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다. 조금 알아보니, 보통 청을 만들 때, 설탕 : 과일을 -> 0.7~1 : 1 정도로 만드는 것 같다. 너무 달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0.7 : 1 정도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정확한 계량을 하려면 저울이 필요한데, 이 기회에 가정용 전자저울을 구매했다. 보통 1kg 저울이 많지만 조금 더 투자해 2kg 저울을 구매했다. 배송료가 아까워 구매하는 김에 계량스푼까지 같이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것은 드라텍 전자저울(2kg)이다. 넓직하니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살구씨를 제거해놓고, 저울이 도착할때까지 하루 더 보관하다보니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 그래도 맛에는 영향이 없을거라 믿고, 무작정 청을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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