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성근 특타에서 배우는 '연습'의 의미


최강야구 김성근 특타에서 배우는 '연습'의 의미

최강야구의 특타는 무엇이 다른가? 특타, 특별타격훈련의 줄임말이다. 프로 야구선수들이 타격감을 올리기 위해 하는 훈련이다. 최근 JTBC <최강야구>를 통해서 은퇴한 프로선수들이 야신 김성근 감독을 맞이하여 배트를 잡고 무수히 많은 공을 쳐내는 모습이 바로 그 훈련이다. 10년 이상 프로리그에서 뛴 선수들이지만 김성근 감독이 던지는 야구공 앞에서 혀를 내두른다. 이미 자신들의 배팅법이 다 잡혀 있는 사람들일테지만 감독은 타격폼을 지적하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피드백을 해준다. 이 모습 속에서 진짜 '연습'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반복적 연습이 우리의 발전을 방해한다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서 갑자기 반복하는 것이 방해가 된다고? 이건 무슨 말인가. 이는 연습에도 방식이 있음을 의미한다. 아무리 타격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부적절한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의미가 없다. 오히려 그런 좋지 않은 자세로 굳어지면 역효과가 난다. 아무 생각없이 이를 리플레이만 한다면 더더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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