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트윈룸 후기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트윈룸 후기

호텔이 어깨춤을 추게 하잖아 주말 심포지움이 있어 임과장과 원원장 가족은 몬드리안 호텔에 다녀왔다 이전에 친척모임으로 클레오만 다녀와보고 숙박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두근두근 별이 다섯개 몬드리안 호텔은 특이하게 앞쪽 거리가 약간 주택가 비슷하달까 항상 로비 앞이 굉장히 넓직한 호텔들이 익숙한데 바로 앞이 그다지 넓지 않은 도로와 닿아있다 발렛 제휴카드 안내 이외에도 추가된 카드가 있으니 출차시 문의해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한번 차를 빼면 주차가 끝이라네 다시 입차하면 숙박객이라도 주차비가 나온다고.. 그렇게 호텔에 갇히게 되었 로비의 장식이 뭔지모르겠지만 멋있어.. 장식 그네인데 아이들이 자꾸 앉으려고해서 ㅠㅠ 그거 가짜야 얘들아 로비에서부터 둠칫 둠칫 어깨춤을 추게하는 사운드가 힙한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내가 있을 곳이 아닌거 같아 체크인데스크가 또 특이하게 2층이어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 하려는데 반달곰 눈이 왠지 사랑스러워 체크인 데스크 앞에서도 가짜 그네들이 아이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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