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장식기능사 필기책 드디어 구매, 새로운 도전

몇 년 동안 해오던 세무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됬어요 앞으로 약 6개월 뒤면 육아휴직이 끝나고 이제 복직을 해야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사로 인하여 퇴사를 하게 되서 새로운 일이 하고 싶어졌는데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까? 매일 집에서 아이만 보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나는 어떨 때 행복한가? 고민을 하던 중 꽃을 좋아하는 제모습이 생각났어요 플로리스트에 대해 알아보고 고민을 하다 서점으로 갔어요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됐기 때문에 서점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무작정 내비게이션을 틀고 교보문고 검색을 하고 바로 교보문고 광교점으로 향해서 갔어요 처음 가는 길이라 헤매기도 했었지만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갔었어요 제발 내가 원하는 책들이 있기를. 생각보다 넓었고 책검색란에 플로리스트도 검색해 보고 화훼장식기능사도 검색해 보고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도서들이 있지 않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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