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1박2일 여행 첫 번째 날


강화도 1박2일 여행 첫 번째 날

안녕하세요 며칠 동안 비가 엄청 많아와서 강화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여행 다니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어요 아이가 갯벌체험을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강화도에 여행을 가게 됐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강화도에서 꼬막 비빔밥을 먹었어요 차 안에서 잠자고 일어나서 춥다고 하길래 비치타월을 입히고 밥을 먹였는데 밥 먹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점심 식사를 끝내고 바로 동막해수욕장으로 갔어요 아이는 장화를 챙겨서 갔기 때문에 어른 장화만 대여를 했습니다 편의점에 가면 장화를 대여할 수가 있고 삽이나 호미 등 장비들은 사야 돼요 장화로 갈아 신고 갯벌로! 처음 경험해 보는 갯벌이라 정말 신나서 소리를 빽빽 얼굴에 웃음꽃이 한가득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 :) 생각보다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게를 잡아서 너무 좋아했어요 처음 갯벌 간다고 했을 때에는 낙지, 조개 그리고 게를 잡아서 먹겠다고 엄청 다짐을 했었지만 막상 갯벌에 가니 게 한 마리 잡는 것도 정말 힘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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