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지금 이 포스팅은 영탁 막걸리 한병을 먹고취중으로 하는 포스팅이므로 가볍게 읽거나 대충 건너 읽어도 됨. 하지만 영탁의 막걸리 한잔 노래는 간만에 들어도 아주 좋음주말이다뭐 백수가 주말이구 평일이구 가리질 않지만 그래두 기분상 주말은 쫌 뭔가 틀리다. 아니면 말구오늘 우연히 정말 우연히 영탁 막걸리를 만났다이건 정말 희안한 우연이다. 난 요즘 치악산 막걸리에 빠졌다. 내 막걸리 사랑은 거의 10년이 넘는다 서울에 살았을때는 기본 장수막걸리로 호시절을 보냈다통영에 있을때는 음... 무슨 막걸리를 먹었드라 생각이 안남 그리고 백담사아래 살때는 강원도 사임당옥수수막걸리로 하루를 마감했다. 그리고 다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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