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5회 남주혁 박병은 신승환 조인성 동해바다 낚시영업4일차 이제 의젓한 사장님 모습이 보이는 차태현과 조인성어쩌다 사장 5회 차태현과 조인성의 어쩌다 사장이 되어 원천리 마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참 좋다. 이런 프로 마음에 든다. 꾸미지 않는 사람들의 꾸미지 않는 우리네 사는 이야기 그 속에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초대 손님? 아니 알바생들. 어렸을때 시골에서 보던 딱 그 슈퍼다. 마을 사람들이 내 집처럼 드나들고 스스럼 없이 오고 가며 막걸리 한잔 소주 한잔 마시는 사랑방 같은 곳.첫날 어리바리하던 차태현과 조인성 이제는 어느 정도 사장티가 난다. 정신없던 첫날 가격표도 모르고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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