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치의 경제 노트 #13 - 쓸 수 있는 카드가 사라지니 더 만들어버린 연준


머치의 경제 노트 #13 - 쓸 수 있는 카드가 사라지니 더 만들어버린 연준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 FOMC 결과들 잘 보셨나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러 이웃 블로거님들이 잘 정리해 두셨더라고요? (24TH, 늘빈,오리닷, 뉴쓰인,톨라니님 등, 그 밖에 시황 정리하시는 모든 분들 진짜 감사히 다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정리하시는 분들이 중간중간 달아놓는 코멘트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생각해 보니 연준은 운영자였습니다. 사실 우리는 오늘 FOMC 발표 전까지만 해도 기대감에 차 있었습니다. "이번에 0.5를 올리고 나면 남은 카드는 내년에 0.25 한번 올리는 거 남았네?, 이제 곧 멈추겠네?" 하고 말이죠. 하지만 연준은 짜잔~ 하면서 쓸 수 있는 카드를 더 만들어버렸습니다. 원래는 4 후반대에 찍혔던 점도표들이 일제히 5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에 0.5~0.75의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CPI 수치도 좋게 나왔는데 연준은 왜 이럴까요? 바로 제가 항상 말했던 자산 시장의 상승을 연준은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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