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햇빛유치원생의 바이올린 연주 오늘은 잠실 파크리오 단지 햇빛유치원 6세반에 다니고 있는 서우 학생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과정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서우가 저를 처음 만난 건 올해 3월이었어요. 6세이고요. 이제 배운 지 8개월 되었네요. 지금은 악보를 읽을 줄 알고 음정과 박자 감각도 좋은 편이에요. 이번에 린츠 바이올린 형, 누나 들과 웰콘서트에서 주최한 '전국학생 온라인 음악콩쿠르'에 나갔는데 차상을 받았어요. 배운 지 8개월 만에 상까지 받았네요. 콩쿠르 안내문 수상자 명단 햇빛유치원생 서우를 포함한 린츠 바이올린 학생들이 최근 음악 콩쿠르에 나가 상 받은 내용들은 별도로 따로 한번 소개할게요. 서우처럼 어린아이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려면 손길이 많이 가죠. 아직 손가락 힘이 약해서 악기 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악보를 읽을 수 있게 가르치려면 시간도 좀 필요하고요. 저는 학생이 아무리 어려도 정석대로 가르쳐요. 악보를 보면서 음정과 박자 등 음악 기초 이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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