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0일 글쓰기 #Day 8 (기록의 중요성)

11/11(목) 일찍 잔 덕분에 누적된 피로가 풀린 듯 하다. 6시에 기상해서 런닝 5km. 5일 연속으로 달려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뭔가 다리의 피로가 누적된 느낌. 나름 지속적으로 달려서 그런지 런닝도 페이스가 항상 비슷하다. 집앞 아파트에서 3바퀴 반 정도 달리면 5km가 조금 넘는다. 처음 뛸때만 해도 달리기를 좋아하지도 즐겨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계속 할 수 있을까?란 물음표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습관이 자리 잡은듯하다. 아래 사진은 가민에서 나오는 달리기 기록. 달리기 외에도 자전거, 수영 등 여러가지 운동이 기록된다. 나의 일상 운동을 기록하고 추이를 관찰하며 성과를 내보는 건 재테크나 운동, 다른 분야도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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