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선 자기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건 어렵다. 다른 말로 하면 부모로서의 역할이 어렵다는 거다. 내 아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부모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진 않은지 확인해봐야 한다. 부모인 내가 부족한 것이라면 무엇이 부족한지 자아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도 3살 터울의 8살 5살 남자형제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많은 부족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부자되는 법을 교육받지 않았듯이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교육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나 문제의 원인을 내가 아닌 아이에게서 찾는다. 물론 정말 희박한 확률로 문제의 원인이 아이에게 있을 수도 있지만 선천적인 문제를 제외하곤 보통은 부모로부터 문제가 파생된다. 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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