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인간은 왜 허영심(虛榮心)이란 본능을 가지게 되었을까?


[공유] 인간은 왜 허영심(虛榮心)이란 본능을 가지게 되었을까?

허영심(虛榮心)에 대해서 허영(虛榮)은 무엇인가? 거짓 꽃이란 뜻이다. 실체보다 부풀린 허세라는 것이다. 허영심은 남에게 관심받고 인정받고 우월해보이고 싶어서 실제보다 부풀려서 보이려는 마음을 말한다. 인간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허영심(虛榮心)을 가지고 있다 왜 인간은 허영심이란 본능을 가졌을까? 모든 본능에는 이득이 있기 마련이다. 허영심은 짝짓기에서 이성에게 잘 보일 수 있는 이득을 가져다 준다고 본다. 독일 경제학자 좀바르트(Werner Sombart)도 허영과 사치품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용도였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허영심은 남자와 여자에게서 조금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남자의 경우는 ‘능력’을 과시하는 형태로 허영심이 나타나기 쉽고, 한편 여자에게서는 '미모'를 과시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남자의 허영심은 어떤 식으로 나타날까? 남자는 여성에게 자신이 다른 남자보다 강하고, 빨리 달릴 수 있고, 사냥을 잘하는 남성이라는 점을 과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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