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기록, 7월 3주차

샌프란시스코에서 포틀랜드로 넘어갔는데 드디어 만나는 업체들과 한국인..흑흑 얼마만에 만난 한국인인가 렌트해서 돌아다니다보니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다음에 미국오면 운전연습을 좀 해서 렌트하는 것도 좋겟당 샌프란시스코보다 LA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날씨때문에.. 긴팔옷들을 챙겨가긴 했지만 그렇게 입어도 춥더라 ㅠㅠㅠ 추위 개복치인 나에게는 너무 힘들었던 부분.. 그래도 미국 날씨는 한국보다 훨 나은듯. 일단 습하지 않아서! 포틀랜드에서 핫하다는 곳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옴냠냠 맛있네.막상 돌아와서 보니까 또 먹고 싶다 인간은 간사한 동물.. 업체 미팅도 잘 마치고, 저녁도 먹고 이제 다음날 포틀랜드-시애틀-인천으로 들어오면 끝나는 건데 생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 한국은 해외입국자가 필수로 pcr검사를 받아야하는데 내 검사지가 좀 이상하단다ㅠㅠㅠㅠ 검사 종류가 안써있었다 무료검사소에서 받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확인하기도 힘들고 결국은 그날 비행기를 못탔다.. ㅠㅠ 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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