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번째 호캉스 '조선 팰리스' 재방문


나의 세번째 호캉스 '조선 팰리스' 재방문

작년에 첫 호캉스를 조선 팰리스로 오고 내 생일에 꼭 다시 오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또 왔다^^ 내 생일이라고 동생이 객실 예약 해줘서 이번엔 투숙도 했지만 콘스탄스 뷔페 이용도 했고 1914 라운지&바도 다녀왔다. 엘리베이터 타고 콘스탄스 올라가는 중. 오픈 시간보다 조금 일찍가서 밖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층고가 높아서 엄청 넓은 느낌. 이날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뷰가 깨끗하게 보이진 않았다,, 그치만 성공한 뷰 넘 좋아,,ㅠㅠ 들어가면 자리 안내 해주시고 테이블 세팅도 해주신다. 음료도 주문 받으시는데 라떼랑 얼그레이 마셨다. 평일 런치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지도 않았고 워낙 넓어서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었다. 해산물 좋아하는 동생의 접시. 나는 해산물을 잘 안먹어서 잘 모르지만 비린내도 안 나고 맛있다고 한다. 근데 내가 게 조금 먹어봤는데 살짝 마른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다. 초밥과 튀김류. 튀김 더 가져왔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콘스탄스는 해산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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