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밥 맛집 싱싱함이 사롸있는 도마스시

신랑 회사 창립기념일이라서 평일에 오붓하게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어요. 이 얼마 만에 둘만의 시간인가? 싶으면서 하고픈 것도 많은데 또 이것저것 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 많은 건 하지 못한.. 그래도 둘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손잡고 거리를 다니며 쇼핑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이날은 특별히 신랑이 좋아하는 초밥으로 점심을 선택했는데요! 울산 초밥 맛집으로 도마스시에 다녀왔답니다^^ 저는 원래 날것을 잘 먹지 못해요. 비린내가 나는 것들은 입에도 대지 못하거든요. 게다가 저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인지 원래 엄청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었지만 저 때문에 신랑도 회종류와 초밥 종류를 제대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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