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네블라이저 하루 두번으로 유아 모세기관지염 관리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온 가족이 감기로 고생중이에요 특히나 올해는 독감 말고도 파라인플루엔자가 유행이라 고열이 무섭게 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두 아들은 가벼운 감기인듯하지만 꽤 오랫동안 유지되는게 걱정이되긴 하네요 소아과에 방문하는 것 자체가 불안한 요즘이라 사람 없는 시간대에 눈치게임으로 다녀왔는데요 모세기관지염이라고 호흡기치료를 해야 하는데 10분 정도 더 머무르는 것도 불안하고 아무리 소독을 했다 하지만 남들과 함께 쓰는 거라 더더욱 걱정이 되더라고요. 요즘엔 집에 가정용 네블라이저 하나쯤은 다 마련해 놓고 사용하시는데요 저도 이번에 장만해 보았답니다. 큰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과호흡으로 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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