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야전침대 아이들 놀이터 쉼터가 되어줘


캠핑 야전침대 아이들 놀이터 쉼터가 되어줘

밤사이 비가 엄청 내리더니 해가 쨍~! 날씨가 너무 좋아졌네요. 이런 날이면 또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데요 요즘 들어 캠핑용품들 들고 살짝쿵 노지로 가서 하루 정도 시간 보내고 돌아오곤 한답니다. 지난 주말 부지런히 아침부터 짐 싸고 출동~! 얼마 전 마련한 캠핑 야전침대까지 들고 고고씽했답니다. 거창한 텐트는 아니지만 피크닉으로는 원터치텐트만 한 것이 없더라고요. 그 외에 갖출 건 거의 갖추고 있어서 충분히 즐기고 놀 수 있어요. 매번 텐트 안에 들어가서 누워 쉬곤 했는데 요즘은 날이 덥다 보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곳에서 누워서 쉬는 게 또 행복이더라고요. 아빠가 누워서 쉬니까 개구쟁이 또 옆으로 가서 같이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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