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수딩젤 더운여름 땀띠 없이 보내기

가을을 맞이하는 비가 오는지 줄기차게 내리고 있네요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선선하긴 한데 한낮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곤 하네요. 우리 두 아들도 올여름엔 집에만 있는 게 안타까워서 친정집 시골에서 신나게 뛰어놀게 해 주었는데요~ 까맣게 타서 돌아왔답니다. 건강하게 햇볕을 쬐며 신나게 놀아서 기분 좋은 아들들인데 그만큼 피부가 엉망이 되었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중간중간 유아수딩젤을 발라서 유지해 줘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따갑고 살도 까지고 했을 것 같아요. 여름이 지나가고 있지만 사계절 내내 필요한 육아용품이라서 집에 쟁여두고 쓰고 있어요. 집 앞에 워터마크를 마련해서 물놀이도 실컷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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