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물감놀이 엄마표미술 색깔섞기 맘껏 뿌려보고 느껴봐

맘껏 뛰어놀 수 있었을 때엔 하원 후 놀이터에서 1~2시간 친구들과 뛰어놀며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지금은 모두가 인사만 하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저 역시도 하원 후 집으로 직행 한지가 1년이 넘은 것 같아요. 더구나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 바깥활동도 활발히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집에서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낼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하루 종일 블로그일과 집안일까지 하다 보니 두 아들이 오면 자연스레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기 마련인데요~ 요즘 들어 후니가 먼저 놀거리를 찾아서 해달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여유가 있을 땐 열정적으로 엄마표 미술도 해주고 촉감놀이도 많이 해주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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