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죽지랑가 득오 해석/분석/해설 총정리


모죽지랑가 득오 해석/분석/해설 총정리

모죽지랑가 참고사진 오늘 분석할 작품은 득오의 모죽지랑가입니다. 모죽지랑가는 신라시대의 향가로 향찰로 쓰인 점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해요. 향찰이란 신라시대에 한자의 음과 뜻을 사용해 우리의 말을 표기한 차자 표기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모죽지랑가 원문을 보시죠. 모죽지랑가 득오 去隐春皆理米 毛冬居叱沙哭屋尸以憂音 阿冬音乃叱好支賜烏隐 皃史年數就音墮支行齊 目煙廻於尸七史伊衣 逢烏支惡知作乎下是 郞也慕理尸心未 行乎尸道尸 蓬次叱巷中宿尸夜音有叱下是 -------------------------------------- 모죽지랑가는 8개의 구절로 이루어진 향가입니다. 그래서 8구체 향가라고 하죠. 해당 향가는 향찰로 표기되어 학자마다 해석이 조금씩 다른데요, 그래서 2명의 학자 해석본을 살펴볼 겁니다. 양주동 해석 간 봄 그리워하니 모든 것이 울게 하는 시름 아름다움 나타내신 모습이 주름살 지는구나 눈 돌릴 사이에 만나 뵘을 이루리 낭이여 그리워할 마음의 갈 길 다복쑥 우거진 마을에 잘 밤 있으리 --...


#득오 #모죽지랑가 #모죽지랑가해석

원문링크 : 모죽지랑가 득오 해석/분석/해설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