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에 월백하고 이조년 해석/분석/해설 총정리


이화에 월백하고 이조년 해석/분석/해설 총정리

이화에 월백하고 참고사진 오늘은 이조년의 시조, '이화에 월백하고'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이화에 월백하고'는 배꽃이 활짝 핀 달밤에 들려오는 두견새 소리를 들으며 봄의 정취에 빠져 있음을 노래한 평시조인데요. 여러분들도 어두운 밤에 달빛에 비춰 빛나는 하얀 배꽃을 상상하며 시를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본문 보시죠. 이화에 월백하고 이조년 [원문] 梨花(이화)에 月白(월백) 고 銀漢(은한)이 三更(삼경)인 제 一枝春心(일지춘심)을 子規(자규)ㅣ야 아라마 多情(다정)도 病(병)인 냥 여 못드러 노라 [현대어 풀이] 배꽃에 달이 밝게 비치고 은하수가 흐르는 깊은 밤에 (*삼경: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가지 하나에 깃든 봄의 마음을 두견새가 알겠냐만은 다정한 것도 병이 되어 잠 못 들어 하노라 ------------------------------------------------------------------------------- 초장을 보면 풍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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