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윤동주 해석/분석/해설 총정리


서시 윤동주 해석/분석/해설 총정리

서시 참고사진 오늘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마 윤동주 시인의 가장 유명한 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제 치하에 쓰인 시로 윤동주만의 서정과 심정이 담겨있습니다. 서시는 원래 제목이 없는 시입니다. 다만, 윤동주의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첫 장(서문)에 담겨 있어 서시라는 제목을 가진 거예요. 본문 한 번 보시죠.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하늘색 배경의 하늘은 이상과 순결을 의미해요. 이런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길 바랍니다. 초록 배경의 잎새는 화자 본인 혹은 고국의 민족을 뜻합니다. 노랑 배경의 바람은 부끄럼움과 죄책감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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