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 발자국 - 정재승 서평


열 두 발자국 - 정재승 서평

1. 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 좋았던 부분 뇌과학에 입문하기 좋은 도서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도서 - 도파미네이션같은 경우 외국인 학자들이 쓴 책이 많아서 사례를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한국인 과학자가 쓴 책이고, 무엇보다 강연체로 책을 집필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ㅇ열한번째 발자국 :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에 도전하는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성공한 사람은 위험 감수보다 위험 관리 성향이 강하다. 모호한 상황에서는 쉽게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며 확률을 제대로 계산하려고 애쓴다. 빌게이츠도 학교를 중퇴한게 아니라 장기휴학하면서 회사를 창업했다고 한다. 리스크에 무모하게 돌진하면 안된다는 주제를 사례로 들으니 더 뇌리에 깊게 박혔다. 아쉬웠던 부분: 파트별로 주제가 다르다 보니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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