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박정태·니퍼트·배영수…고난 극복한 KBO 레전드 4인


이상훈·박정태·니퍼트·배영수…고난 극복한 KBO 레전드 4인

한국 야구 위원회 (KBO) 가 선정한 "KBO 40주년 40인 레전드" 가운데 고난을 극복한 레전드로 이상훈 (27위), 박정태 (32위), 더스틴 니퍼트 (33위), 배영수 (35위) 가 선정 되었습니다. 1993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야생마" 이상훈은 입단 3년차인 1995년 KBO에서 데뷔한 좌완 투수 가운데 처음으로 선발 20승을 거두며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 했습니다. 척추 분리증과 혈행 장애하는 병을 이겨내고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바꾸고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한,미,일 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국내 복귀후 타 구단으로의 이적과 개인사 만 없었더라면 아마도 "노송" 김용수 선수에 이어 LG 에서 두번째로 그의 등번호 "47" 이 영구결번이 되었을 지도 모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와일드한 투구폼과 투구 스타일을 정말 좋아합니다^^ "악바리", "탱크" 등과 같이 롯데의 레전드 박정태를 따라 다니는 수식어가 말해주듯, 롯데 원클럽맨 박정태는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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