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피 에이스' 배영수, 삼성 옛 동료들과 '레전드 40인' 기념식


'푸른 피 에이스' 배영수, 삼성 옛 동료들과 '레전드 40인' 기념식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 두산베어스 투수 코치가 KBO리그 40주년 레전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배영수는 3일 잠실운동장에서 열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5회 후 클리닝 타임 때 KBO리그 40주년 레전드 선정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푸른 피의 에이스" 라는 별명을 갖게 해준 삼성과 현역 시절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첫 지도자 발걸음을 내딛게 해준 두산 두 팀이 함께 한자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속 150km 를 넘나드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KBO 리그를 지배하던 배영수 코치는 2007년 팔꿈치 수술 뒤, 구속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치열하게 "구속" 과 싸우며 직구 구속을 140km 중반으로 회복했고, 노련한 투구로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그가 몸 담았던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3개 구단 팬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한 오늘의 시상식 이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sC9YbsTH6E '푸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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