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탕수육 맛집 성신여대 근처 중식당 안동반점

이날 엄청 험난한 일정이었는데 갑자기 땡긴 짜장면에 중식당 가자! 해서 가게 된 안동반점 그..런...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었... 금방 들어가게 될 줄 알았는데 타이밍을 잘못맞췄는지 거의 40분 기다렸어요 40분 기다림끝에 내부입성 이날 바람도 많이불고 엄청 추웠는데 금방 들어갈 줄 알구 아까워서 기다렸어요 이렇게 기다려야되는 줄 알았음 안왔을거야 헝헝 이러면서 콧물 훌쩍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얼마나 맛있길래!! 어디 한 번 두고보자 하면서 열심히 찍기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일단 자리가 별로 없고 음식 나오는 속도가 죠큼 느린 편이더라구요? 내 발은 꽁꽁 얼었지만 사장님 짱친절하시구 맛있는냄새가 나서 일단 진정데쓰 그리고 탕수육이 나왔는데요...? 이게 소자 맞나요...? 양이 왜이렇게 많죠...? 비주얼에서 일단 합격 삼선볶음밥도 양에서 일단 합격 이런 비주얼에 맥주는 빠질 수 없지 아니 탕수육이 젓가락 갖다 대자마자 느껴지는 바삭함 적당히 달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소스에...

원문링크 : 바삭한 탕수육 맛집 성신여대 근처 중식당 안동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