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고] 중도일보 전문인칼럼 - 코로나 이혼과 그 뒤의 진실


[언론기고] 중도일보 전문인칼럼 - 코로나 이혼과 그 뒤의 진실

안녕하세요, 여성을 위한 성공이혼 전략가 변호사 김이지입니다. 신문게재 2020-09-14 18면 코로나19 사태로 생겨난 현상 중 '코로나 이혼'이 있다. 자가격리를 하거나 재택근무 등으로 바깥 활동을 줄이게 되면서, 집에서 부부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그만큼 갈등도 깊어져 이혼이 늘어났다는 뜻이다. 김이지변호사 중도일보 기사 신문게재 2020-09-14 18면 실제로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코비 디보스'(Covidivorce·코로나 이혼)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코로나로 인한 이혼율 증가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 오히려 약간의 이혼율 감소가 있었는데, 바깥출입을 줄이고 그런 연장선에서 이혼 소송이나 이혼 신고도 늦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법조타운이라 할 만한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자도 지난 4월까지는 텅 빈 도시 같이 느껴질 정도로 유동인구가 줄고 상담객이나 의뢰인이 확 줄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지만 상황이 변하고 있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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