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9월 2주 / 직장인의 행복한 일상 blog

지난 주는 3일 같은 4일 출근하고 이번 주는 5일 출근 완료 최근에는 놀면서 출근한 듯한 기분이라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도 이렇게 출근하고싶은건 제 욕심이겠죠? 희희 9월 5일(월) 지난 주 일기에 적었던 탈모검사 내용물을 다시 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필요합니다:) 희희 처음으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 보내봤어요. 생각보다 간편하던데요?! N년째 사용하고 있는 렌즈(쿠퍼비전 클래리티 난시용) 교체해야하는데 여분이 없어 홍고리가 사다줬어요:) 사면서 본인 것도 같이 겟겟하셨군욥. (아큐브 미광 클리어) 휴교령이 떨어지면서 급하게 우리도 휴원이 결정됨. 그럴 땐 뭐다? 흥을 내줘야쥐^6^ 근데 직장인들 마음 다 똑같은 듯 다덜 술집에 있숴.ㅋㅋㅋ 9월 6일(화) 예민보스 태풍때문에 밤잠을 설침. 대구는 큰 피해없이 지나갔지만 포항과 경주에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해요..ㅠㅠㅠ 날이 점점 좋아져서 오후에는 잠깐 출근을 했오요. 해 떠있을 때 퇴근했으니 가을맞이 쇼핑을하러 시내에 나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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