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서 일상 기록 글을 못올렸다ㅠㅠ 날씨도 꿀꿀해서 맘에 안 들고, 어서 해가 쨍쨍하게 떴으면 좋겠다! 09.02(월) 엄마랑 엑시트 영화 보고, 마트에서 맥주 사서 치맥 했다! (엑시트 재미있다. 연기 너무 잘하고 조정석 진짜 웃기다.) 간장치킨 그리울 것 같다ㅠㅠ 09.03(화) 이모 생신이셔서 이모네랑 밥 먹었다! 돈가스 정식 먹었는데 새우튀김 진짜 맛있었다ㅠㅠ 밥 먹고 카페 가서 케이크 불고 로얄 밀크티 마셨다! 달달하고 맛있었다. 카페에 강아지 있었는데 오늘은 일찍 퇴근했다고 해서 또 못봤다ㅠㅠ 09.04(수)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 있는 재료 찾아서 떡볶이 해먹었다! 이것도 계속 생각날 것 같다. 원래 미용실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오다 말다 해서 결국 못 갔다. 날씨 엄청 좋다가 갑자기 비에 태풍에... 09.05(목) 아침으로 간단하게 셰이크 먹고 집을 나섰다. 비가 안 오길래 머리하러 미용실에 갔는데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마냥 비가 와서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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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일상 기록]190902~0906 : 출국 전 마지막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