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상해로 이동 - 체크인 - 란팅찬팅 - 남경 보행로(레고, M&N, I 上海 등등) - 와이탄 야경 역시나 여행의 시작은 타로 파이. 이번 여행은 우드스탁과 함께였다. 우리 반 일본인 친구가 알려준 귀여운 동물 게임 기차 타고 가면서 본 바깥 풍경은 아름다웠다. 가을이라는 것을 알려주듯이 노랗게 물들어 있는 모습이 정말 예쁘게 빛나고 있었다. 노트북 배경화면 하고 싶던 풍경 상해에는 던킨 도너츠도 있다구요~!~! 숙소가 정말 좋았다. 조금 고생했지만 그래도 정말 편안하고 따뜻했다. 저녁은 란팅찬팅(兰亭餐厅)이라는 소금 탕수육이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갔다! 느끼하지 않고 소금에 찍어 먹는 탕수육이 특이하고 맛있었다. 아직 크리스마스가 한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설레게 만들어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뭔가 맘에 들던 표지판 형식. 깔끔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정말 거대한 레고. 레고 귀여운데 너무 비싸다...ㅠ 올라프 뒤에 있는 귀여운 마시멜로가 너무 갖고 싶었다 레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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