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환학생] 다시 일상으로 / 12월의 중국 / 행복했던 12월 / 12월의 음식 / 중국에서의 크리스마스


[중국 교환학생] 다시 일상으로 / 12월의 중국 / 행복했던 12월 / 12월의 음식 / 중국에서의 크리스마스

마지막 날의 상해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덮밥을 발견하고 덮밥을 시켰다! 정말 맛있었다. 중국에서 잠시나마 한국에서 먹는 음식 맛을 느꼈다.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스타벅스도 들렸다. 들어갔는데 엄청 크고 웅장했다. 그만큼 사람도 너무 많았다. 로스팅 기계도 웅장했고, 커피 볶는 향도 향기로웠다. 원두가 볶아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졌다. 고급스러운 고대 문자가 만나 멋짐을 뿜어내던 로스팅 기계. 너무 귀엽고 순했던 고양이. 진짜 계속 만지고 싶었던 고양이. 중국 고양이는 왜 저렇게 다 귀엽게 생겼나 몰라 중국 고양이들은 약간 뚱한 표정이라 더 귀엽다. 고양이는 진짜 사랑이다. 학교로 돌아가기 전, 라멘과 덮밥. 한국에서 먹는 음식 같았다. 돈가스 덮밥 정말 최고였다. 불닭 떡볶이! 유학 생활 중 한국 음식이 생각날 때 최고의 조합 내가 겨울 왕국 2를 중국에서 보게 될 줄이야... 솔직히 한국이었으면 저 올라프를 무조건 데려왔을 텐데 너무 아쉬웠다... 귀여웠던 올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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