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다시 일상으로, 한국이 최고야, 맛있는 거 먹는 평범한 일상


[일상 기록] 다시 일상으로, 한국이 최고야, 맛있는 거 먹는 평범한 일상

집에 와서 그렇게 먹고 싶었던 김치찌개랑 짜파게티를 해먹었다. 진짜 내가 이 정도로 한식을 좋아할 줄 몰랐다. 짜파게티+계란+깍두기 = 최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았기에 석촌호수까지 걸어갔다가 귀여운 친구를 만났다. 다음 날, 할머니 집. 설날을 맞아 계란 풀고~ 동그랑땡 만들고~ 전 부치고 기름냄새 가득한 설날 동생이랑 동그랑땡 만들기 넘 맛있었다 냠냠 설날에는 계란이 남으면? 계란말이를 만든다! 열심히 만들고 엄마랑 아빠랑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옷을 보다가 진짜 너무 귀여운 옷이 있어서 심쿵 해버렸다. 사촌 중에 아기가 있었다면 바로 샀을 것... 분명 8월에 왔을 때는 이름이 없었는데 그새 이름이 생겼다! 이름 너무 찰떡이고 귀엽다ㅠㅠ 플라잉 타이거의 아이들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노력 또 짜파게티, 하지만 너무 맛있는 걸 2월의 시작 친구들이랑 성수동. 집 밥 같은 독특한데 맛있으면서 삼삼한 맛. 지나가다가 빵집에 들렀다. 약간의 산미가 있는 바게트. 요즘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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