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记录] 温煦

안녕 블로그 오랜만이야 2021년은 나에게 많은 일이 있었고 절대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거야 엄마랑 예쁜 봄을 보냈다 밥 대신 죠리퐁 라떼라도 먹으라며 만들어준 친구의 따뜻함 나를 아껴주는 사람의 따뜻함 학교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준 친구의 따뜻함 홀로 피어있는 민들레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하늘도 바라보고 맛있는 케이크도 먹었다 녹차. 쓰지만 달콤한 사랑하는 아빠의 생신 할머니께 드릴 카네이션 하늘은 정말 신비하고 아름다워 분홍 보라 하늘을 보여주던. 엄마랑 맛집도 찾아가 보고 산책하다 예쁜 공원도 만나 어린아이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작은 동네 카페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밤 산책을 하다 예쁜 꽃도 만났다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얘기를 하며 귀여운 것들로 가득한 카페도 갔다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이 가득한 꽃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귀여운 고양이도 만나고 아름다운 달도 봤다 하늘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해 친구랑 맛있는 토스트도 먹고 내가 키운 애플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