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둥실둥실 구름이 귀여워️

오랜만이야 냐옹아~~ 누가 냐옹이 집 치워서 속상했는데 잘 있었구낭! 다행이다 구름이 그림 같았던 날 친구들이랑 비빔밥 먹었당 할머니가 보고 싶은 맛이었다 악 귀여워ㅠㅠ 행복을 날씨로 표현하면 이런 날이 아닐까 싶었던 날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뭉게구름도 넘 귀여웠고 솔솔 부는 바람도 넘 좋았다️ 해가 지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분홍 보라색 하늘을 보는 내 기분은 너무나도 행복했다 당일치기로 놀러 가는데 짱 많이 샀다ㅋㅋㅋ 가는 길에 본 구름 귀여미 엄청 멋진 다리도 지나가고~~ 하늘이 넘 이뻤다 옆에 멋쟁이랑 같이 있어서 그랬낭~~! 의미가 좋아서 항상 눈여겨보고 있었던 곳이었는데 마침 팔찌가 나와서 사버렸찌 모야~~! 어쩜 내가 우드스탁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대~~~! ️️️고마워️️️ 얼마 만에 바다를 본 지 모르겠다 역시 바다는 언제 봐도 행복해️ 행복한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 빙수 빙수! 여름이 가기 전에 빙수 열심히 먹어야 해! 맛있었고 귀여웠던 모히또~~! 연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