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년 마지막 일기

이 귀염둥이는 왜 이러고 있는 걸까?? 머리가 무거운지 맨날 앉기만 하면 머리를 어딘가에 기대는데 이게 너무너무 귀엽다ㅠㅠ 오빠랑 핏쟈 먹었당 오늘은 곰돌이 얼굴이 이상했다cc 완전 오랜만에 초밥! 오빠랑 초밥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은 안 먹은 지 꽤 됐다 키링을 만들었당 넘 귀엽쥬~~? 퇴근하고 짜파게티 먹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은 오빠가 요리사~! 문 좁아서 못 나온다고 아련하게 쳐다보는 귀염둥이 실장님이 주신 과자 완전 귀엽고 맛있고...^-^ 겨울엔 붕어빵이지~! 내가 만들었지만 참 귀엽다cc 할머니가 해주신 점심~! 맛있당cc 동생이 3D프린터 샀다고 이것저것 만들어줬다 우드스탁 짱 귀여워ᅲᅲ1센티짜리 우드스탁이다ㅜㅜ 컴퓨터 모니터에 매달아놓으라고 만들어준 귀여운 사람들 오빠가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이라고 사다 준 맛난 디저트️ 고마오️️️ 친구가 뜨개구리를 분양받아서 뜨개구리 소품을 부탁하길래 만들었다 튜브! 귤을 올려보았는데 귀엽군... ㅠㅠ우드스탁 다시 봐도 귀여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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