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190809~0810 금요일, 토요일

08/09 오늘 밥은 간단하게 소고기볶음이랑! 엄마가 석류 먹으라고 줘서 챙겨먹으려고 했는데 계속 까먹어서 처음 먹었다...ㅎ.... 갑자기 버블티 만들어먹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기다리기 급했던 나머지 좀 덜끓여서 딱딱한 버블이 있었다...아쉬웠다ㅠㅠ 08/10 친구들이랑 만나서 밥 먹으려는데 가는 곳마다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KFC 갔다. 다 먹고, 이디야 가서 내사랑 녹차를 시켰다. 녹차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아빠가 족발 사온다고 해서 막국수도 꼭 있어야한다고 했다니 나 막국수 먹으라고 오이도 다 빼고 비볐다고 해서 감동이었다! 아빠 덕분에 맛난거 먹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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