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想念的我家

집에 도착하자마자 할머니표 스파게티가 너무 먹고 싶어서 한국 오자마자 첫 끼로 할머니표 스파게티를 먹었다 할머니가 직접 잘라주신 순대도 함께! 순대는 쌈장이지 가다가 타이거슈가도 발견해서 한 잔 사 먹고! 중국에 있을 때 엄청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못 먹었다... 지나가다가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있길래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윽하고 엄마 고양이가 나왔다. 엄마 고양이를 딱 반씩 닮은 귀여운 고양이들이었다ㅠㅠ 오브젝트에 들렸다가 문 앞에서 만난 고양이 코에 까만 점이 있는 귀여운 고양이었다. 언제 더 앨리랑 샐리랑 콜라보를 한 건지 너무 귀여웠다ㅠㅠ 엉엉 샐리 귀여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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