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낮은 덥고 밤엔 추운 가을

카카오뱅크 최애 적금 재미로 시작했는데 귀엽다 하콩이 밥줄 때랑 똥 치울 때 등등으로 규칙 설정했더니 벌써 100번이나 입금했다ㅋㅋㅋ 원래 백소정 궁금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재료 소진이라고 해서 핵밥 먹으러 갔다 오빠 뽑기 천재다 맨날 갖고 싶은 거 뽑아준다 무빙 나주인가봐~~! 귀여워...귀여워...ㅠㅠㅜㅜ 미니소 왜 이제 콜라보하눈고야ㅜㅜ 한국에도 미니소 만들어줘... 다이소 갔더니 엄청 귀여운 옷이 있었다 안살 수가 없었다ㅠㅠ 하콩이 산책시키다 열받아서 과자를 샀다 먹고 후회할 거면서 다음부터는 안 사야지... 문어 파우치를 만들었당 귀여워! 산리오 캐릭터로 만든 작품 인터폰 가리는데 쓸까 생각 중이다 그래니스퀘어 매력에 빠져버렸다 삼각 수세미 만들었는데 넘 예쁘자나?! 선물용으로 만들었는데 오빠가 오른쪽 거 자기한테 선물하라고 해서 선물했따ㅋㅋㅋ 좋아해 줘서 고마워~~~ 오빠랑 내기할 때 한 번씩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샀다 한 판 했는데 내가 이길 줄 알았는데 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