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침상에서 보내는 5분


아침에 침상에서 보내는 5분

5분만 더 잘까? 나는 아침마다 알람의 친근함에 눈을 뜬다. 알람을 끄고 잠시 생각한다. 지금 일어나야 하는가? 조금만 더 있다가 일어날까? 매일 매일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벌떡 일어나곤 한다.. 잠시 5분만 더..... 이렇게 생각하며 잠시라는 시간은 나도 모르게 30분이상이 훌쩍 지나기도 했던 지난 젊은 시절.. 5분만이 30분이상이 훌쩍 지나는 것도 있지만 몸은 오히려 더 피곤함으로 꽁꽁 묶이는 느낌이다. 그래서 5분만이라는 생각이 나면 그냥 벌떡 일어나기로 했다. 아침에 기상알람을 누르면서 많은 생각 중에 하나가 5분만!! 5분만을 몇번을 생각하게 된다. -가장 힘겨운 시간일 수 있다- 이것이 나의 아침에 일어나면서 몇초간의 생각에서 나를 깨워야 한다. 지금 자고싶은데로 다 잔다면 훗날 자고 싶을 때 잠못이루는 날들이 많을 것같다 이렇게 시작하는 하루는 남다른 선물을 선사한다. 잠자리에서 보내는 5분만은 이후에 벌어질 인생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된다. 그 이유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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