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맛집 / 써머레인 / Summer Lane / 브런치 먹기 좋은 곳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한강진역 써머레인에 갔습니다~ 저는 주로 친구들이랑 강남역 부근에서 만나서 한남쪽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요! 약간 걱정했던 것과 달리, 강남역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엄청 쉽게 갈 수 있었답니다~ 친구랑은 토요일 11시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두둥...!!! 그치만,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힘들지도 않구! 웨이팅은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자리가 금방금방 빠지는 편이라~ 금방 들어갔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두잔 시켰어요~ 늘 카페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지만.. ㅎㅎ 또 이렇게 예쁜 잔에 담아서 나오니까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 이 엄청난 비주얼의 음식은 바로 "베이컨 와플 에그 베네딕트" 입니당~~ 모닝빵 처럼 생긴 귀여운 빵에 나오는 일반적인 에그 베네틱드랑 달리 요기 "써머레인"은 와플에 에그 베네딕트가 나오는데요~ 달달한 와플 맛과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울려요! 완전 강추강추!!! 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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