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 맛집/벳푸 식당. 조이풀(Joyfull) 아오야마점

저녁 늦게 벳푸에 도착한 우리의 과제 중 하나는 저녁을 먹는 것이었다. 사실 내가 생각한 계획에서는 벳푸역에 도착하면 호텔에 빠르게 체크인 후, 간단하게 씻거나 샤워를 한 후 벳푸역 근처에서 맥주 한잔에다가 안주를 먹으면서 마무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벳푸역에서 우리를 맞이해준 친구의 유튜브 구독자분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되어 벳푸 식당으로 안내를 부탁드리게 되었다.그렇게 해서 가게 된 벳푸 맛집 조이풀 아오야마점이다. 사실 나는 조이풀을 잘 몰랐지만, 유후인에서 몇달 워킹 홀리데이를 했던 친구나 이곳의 로컬인 구독자분께는 상당히 익숙한 곳이었다. 체인점이지만 24시간을 운영하는 곳도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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