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승민, 전 여자친구가 유산 사실 폭로

롯데 자이언츠의 기대주로 떠오른 고승민과 관련해 전 여자친구가 2번의 유산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롯데의 1군 레귤러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었던 고승민은 이 논란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징계가 불가피할 예정이다.스포츠월드의 단독 보도로 롯데의 고승민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두번의 유산 사실과 이별을 했다고 알려 논란이 일고 있다. 고승민의 전 여자친구는 초음파 사진을 같이 올려 인증을 했다. 첫번째 임신은 만 18세, 양측의 부모님들의 상의로 유산을 결정했다. 이후 고승민은 다른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에도 몰래 만남을 이어가던 고승민과 전 여자친구는 두번째 임신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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