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4박 5일 큐슈/후쿠오카/벳푸 여행기(2일차 5번째 - 타츠마키 지옥, 치노이케 지옥)

이 4박 5일 큐슈/후쿠오카 여행에서 벳푸는 빼놓을 수 없던 곳이다. 사실 벳푸에 이전에도 왔었고, 앞으로도 가겠지만 이 여행에서는 안 가본 두곳의 벳푸의 지옥에 가보고 싶었다. 지금까지 안 가봤던 타츠마키 지옥, 그리고 치노이케 지옥에 가는 것이 목표였다.벳푸의 지옥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가장 유명한 바다지옥이 있는 칸나와 지역, 그리고 타츠마키 지옥과 치노이케 지옥이 있는 노다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칸나와의 지옥은 가봤지만, 벳푸역을 기준으로 노다 지역은 더 들어가야 하기에 가보지는 않았다. 이번 여행에서는 노다 지역의 두 지옥까지 어떻게든 가봐야겠다고 생각해 계획을 짰다. 그리고 마침 조력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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