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민족말살기 친일파명단 해방이후:반민족행위 내선일체 사회주의운동 프락치사건

1930~40년대 민족말살기의 친일 1929년 세계대공황을 겪으면서 위기에 빠진 일본은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군사적 파쇼체제를 갖추었고 조선에서의 식민정책도 병참기지화 정책에 맞게 변화해 전쟁에 필요한 인력과 물력을 수탈했다. 이에 일본은 조선의 민족성을 말살시키고 조선민의 ‘전향’을 유도했다. 일제가 전향을 하도록 사용한 채찍은 ‘식민지법률’을 제정하는 것이었다. 1932년에는 ‘사상범인에 대한 유보처분취급규정’을 공포하였고 1936년에는 ‘조선사상범보호관찰법’을, 1941년에는 조선사상범예방구금령‘을 공포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그 강도를 더해갔다. 특히 일본의 사상범과 그 형을 다르게 하는 민족적인 차별을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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