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


[일상]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

2020년 2월 4일직장에서 다른 팀 동료들이 발견한 고양이를 임보(임시보호)라는 명목으로 보살피게 된지 7개월 정도가 되었다.그동안 새끼고양이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검사와 예방접종 등을 하면서 마치 내가 낳은 아기를 키우고 돌보는 느낌으로 행복한 하루들을 보낸 것 같다.바깥 환경에서 키우는 아이라 항상 걱정스럽고 마음이 아팠는데 중성화를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병원으로 향했다...ㅠㅠ밖에서 나무 타고 지내던 아이라 차를 타고 이동을 해도 별로 울지도 않았고, 병원이란 장소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이상하게 이 날부터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엄청 바짝 엎드려서 귀도 쭉 내리고 겁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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