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긴 겨울을 지나 봄이 올때즘 운동을 증맬루 열심히 다녔다 묭실 머리하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내 최애 #삼성라이온즈 #박해민 지금은 엘지로 갔지만, 여전히 맴속 1번c 울산 세화네 가기로 약속했다가 드디어 다녀 옴, 가서 엄청 사육 당하고 왔더랬지 집 바로 앞에 오래된 유명 맛집 #낙동생오리 서영이네 놀러와서 저녁먹었징 오빠의 먼 창원행이 결정 될 듯해서 미리 지른 아이패드와 펜슬....(아직 창원은 가지 않았다고...ㅋ) 퇴사한 막냉이 만나 핫플에서 한잔 하던날의 안주, 정신없이 먹었다 퇴근길의 노을은 너무 아쉽다. 전철을 내리면 어둑어둑 오랜만에 신랑이랑 평일데이트c 잘 다니지 않는 앞산까지 감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았다 #호어모아 어머님이 시집갈때 갖고 가셨다는 군자란님(?) 겨울을 잘 이겨내주고 이렇게나 많이 펴 주었다 보리보리 #이에커피 마스코트 간식 달라고 저렇게 이뿌게 본다 집 근처에 새로 오픈한 대형카페 커피맛는 소소, 서비스는 불만족... 회사근처...
원문링크 : 일상 데일리 / 2022년 봄날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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