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7 - 퇴근만 하면 게으름을 피운다


Chapter 7 - 퇴근만 하면 게으름을 피운다

어느 순간부터 퇴근을 하면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완전히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한 시간의 마음의 양식, 부모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거치면 다른 일을 시작할 시간이나 마음의 이끌림 같은 요소들이 힘을 잃는다고 해야 할까. 주변에서 누가 일으켜 세워서 같이 해보자고 말이라도 걸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워커 홀릭'들 밖에 없으니 나도 그런 분위기에 적응이 되는 걸 테지. 막상 시작하면, 열심히 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고 있지 않다. 나도 게으르고 다른 사람도 게으르고 그렇다고 일 자체를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나도 잘 모르겠다. 일이라도 열심히 하면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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